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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joe 의 일상/episode 3_지조는궁금해

2024년은 채권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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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장인 관계로 라운딩을 하게되 었어~같이 라운딩하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하다가 경제뉴스를 우연 히 들었는데 2024년은 채권이 좋을것 다는 이야기가 나오데?

아무래도 2024년 경제전망이 안좋다 보니까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성 있는 투자를 선호하게 될꺼고, 접근방
식도 예전에비해 쉬워져서 개인투자 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 더라구.또 ,금리변동성 확대등에 따라 채권 투자수효가 더 많이 늘을 전망인
데,주의할점은  수수료가 주식에 비해 비싼편이고,채권가격 과 채권금리가 반비례하기때문에 금리상승으로인한 채권가격 평가 손실이발생 할수도 있
고,중도매도가 어려운 장기채 투자는 각별히 더 신중해야한다는 거였어.

뭐,어렵다면 어려운거고 쉽다면 쉬운 거니까 !


오늘은 채권을 의미라도 알아두려고
자료 수집해볼라고~~ 같이알아볼까??

일단 사전적 의미부터알아보자!


채권이란 무엇일까?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채권을 표창하는유가증권이다.  

채권은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는 기한부 증권이며,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확정이 자부 증권이라는 성질을 가진다. 그리고 채권은 대체로 정부 등이 발행하므로 안전성이 높고,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소득을 얻는 수익 성이 있으며,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크다. 이러한 특성에 의하여 채권은 만기와 수익률 에 따라 주요한 투자자금 투자자금의 운용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채권은 대규모 자금조달수단이라는 점에서 주식과 유사하기도 하다. 그러나 채권은 타인자본이며, 증권소유자가 채권자로서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이 자청구권을 갖고, 의결권의 행사에 의한 경영참가권이 없고, 상환이 예정된 일시 적 증권인 반면 주식은 자기자본이며, 증권소유자가 주주(株主)로서 이익이 발생하여야 배당청구권을 갖고, 의결권의 행사에 의한 경영참가권이 있고, 장차 상환이 예정되지 않은 영구적 증권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 국채·지방채·특수채·금융채·회사채

●이자지급방법에 따라
   이표채·할인채·복리채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채·중기채·장기채

●모집방법에 따라
사모채·공모채

●보증유무에 따라 보증사채·무보증사채

등으로 분류된다.

채권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채권수익률이다. 채권수익률이란 채권에 투자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의 크기를 나 타내는 척도이며 예금의 이자율에 상당 하는 것으로서 발행수익률,시장수익률,
실효수익률 등으로 구분된다. 그 가장 큰 변동요인은 채권의 수요와 공급인데, 주로 공급보다는 수요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그것은 채권의 공급은 일정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반면에 채권 의 수요는 채권의 가격에 탄력적이기때 문이다. 그리고 채권의 가격은 만기,발행 주체의 지급불능 위험과 같은 내부적 요 인과 시중금리, 경제상황과 같은 외부적 요인 등에 의한 수요와 공급의 추이에따 라 결정되며 수시로 변한다.

요약하자면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
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 증권을 말하는거야.채권 소유자는 발행자에게 특정 기간 동안 이자와 함께 원금을 반환받는 대가로 돈을 대여한 것이 되는거지~그리고 정부에서 발행하는것이기때문에 다른투자에비해 안전하다는거가 장점이야.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은?

주식과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소유권과 책임

주식: 주식 소유자는 회사의 소유권을 가지며, 이에 따라 기업의 이익과 손실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주는 기업 경영에 대한 의사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채권: 채권 소유자는 채권 발행자에게 돈을 빌려준 채로, 이자와 함께 특정 기간 동안 일정한 원금을 반환받습니다. 그러나 채권 소유자는 기업의 소유권을 갖지 않으며, 이익과 손실에 직접 참여하 지 않습니다.

수익과 위험

주식: 주식 투자는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따라 주주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주가의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권: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이자 수익을 통해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주식처럼 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우선순위

주식: 주주는 기업이 이익을 나눠주는 배당금을 받을 때, 우선주주와 보통주주로 나뉘며, 우선주주가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채권: 채권 소유자는 주주보다 기업의 자산에 대해 우선적인 권리를 갖습니다. 채권자는 기업 파산 시 자산 분배에서 주주보다 먼저 상환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식은 기업 소유와 수익의 공유를 의미하는거고, 채권은 돈을 대여 하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금융상품이라는거야.이해되셨나용?
그럼 왜 정부가 채권을 발행을할까 궁금하지?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는 주된 이유는 자금 조달재정 운용에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인해 국가는 자금이 필요할 때 채권을 발행하여 금융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자금 조달: 국가는 공공 서비스 제공, 인프라 구축, 예산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금이 필요합니다. 채권 발행은 이러한 자금 조달의 수단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재정 운용: 국가는 예산을 편성하고 다양 한 프로젝트 및 운영에 자금을 할당해야 합니다. 채권을 통해 발생한 자금은 재정 운용에 사용되어 국가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합니다.
경제 안정: 국가는 자금을 조달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채권을 사용하여 금융 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며, 이는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자 유치: 국채(국가 채권)를 발행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상대적으로 안정된 투자 수단을 제공하여 자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투자자들을 유치합니다.
통화 발행 조절: 채권 발행을 통해 국가는 통화를 유동성 조절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채권 발행을 통해 시중 자금의 양을 조절하여 통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아!그렇구나, 국가가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자금 조달과 재정 운용, 경제의 안정성 유지 등 다양한 경제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 되겠네!

어떻게할꺼야~2024년

공겨적으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