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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joe 의 골프이야기/episode 2_골프상식

골프클럽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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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은 크게 몇 가지 범주로 나뉘어져. 각각의 클럽은 특정 상황이나 거리에 맞게 설계되어 있지.자,그럼 간략하게 설명해볼께~

1. 드라이버 (Driver):티샷에 사용되며, 공을 최대한 먼 거리로 날릴 수 있도록 설계된 클럽.

●홀 시작하고 제일처음 쓰는 클럽이야~남성고객님들이 보통 필드에 나오면 평균 비거리가 200m정도가 나와.그런데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250m정도 친다고 생각해서 처음오신 분들은 당황하셔~ 평균은 200m안쪽이랍니다~~실망하지마셔용~
전혀 짧은거리가 아님!

2.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티샷 이후 페어웨이에 있는 공을 멀리 날리기 위해 사용되는클럽.

●땅에서 치는 가장 긴 클럽이고,특히  남성고객님들께는 1번 무기랄까?거리차이가 드라이버랑 10m~20m정도 나고
파5홀에서  장거리 용으로 애용하셔!

3. 하이브리드 (Hybrid):
아이언과 우드의 특징을 결합한
클럽으로,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역할.

● '유틸'이라 불리는 그것!
    '고구마'라는 애칭을 쓰기도해^^
    이건 여성 고객님들의 무기!^^

4. 아이언 (Iron):
다양한 거리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번부터 9번까지 다양한 숫자로 제작된 클럽.

●보통 중거리나 단거리를 공략할때 사용해.아이언 의번호가 작아질수록 거리는 더 많이 나가.
대략적인 평균거리를 알려줄께^^
남성고객님 기준이야~
3번 아이언- 180m~170
4 번 아이언-170m ~160
5 번 아이언-160m ~150
6 번 아이언-150m~140
7 번 아이언-140m~130m
8 번 아이언-130m~120m
9 번 아이언-120m~110m

정말 평균거리이니까 연습하면서 아이언별 자기거리를 익히는게 중요해!

5. 웨지 (Wedge):
그린 주변이나 버디에 사용되며, 짧은 거리로 정밀한 샷을 치기에 적합한 클럽.

●웨지는 도도하게~부드럽게~
대해줘야해~
힘들어가는 순간 헤매는거야^^

6. 퍼터 (Putter):그린에서 공을 굴리기 위해 사용되는 클럽.

정확도가 스코어에 많이 중요해!
거리별 연습 많이 하자구~


브랜드마다 클럽의 표시의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각 클럽의 대략의 역활을 알고있는건 골프를 칠때 좀 유용하겠지??
그럼 오늘도 연습하러 가보자~~~^^

어때?잘그렸어?^^